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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자유한국당 입당

기사승인 2020.01.21  2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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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더 큰 미래발전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 탄력

-성과로서 시민들에게 평가 받겠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월 21일(화) 15:00, 자유한국당 김천시당 사무실에서 송언석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입당식 및 환영회를 가졌다. 이로써 김천시정 방침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도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건설이 앞으로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날 김 시장은 “김천발전을 염원하는 대다수 시민의 바람과 김천시의 큰 도약을 위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며, “취임이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들도 차근차근 추진하여 속속 결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주민들도 김천시의 주요 미래 먹거리 산업과 성장동력 산업의 더욱 효과적이고 확실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당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계속적으로 자유한국당의 입당을 권유해 왔었다.

 

지금 김천시에서는 주요 전략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 김천~문경선 철도사업, 대구 광역권 전철망 연장 사업, 튜닝카 성능 안전시험센터, 드론 산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2스포츠타운 건설, 1박2일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 사업, 통합보건타운 등 대규모 사업들이 대거 추진 중에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한 개의 사업이라도 더 따내고, 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당 소속의 시장이 더 유리하다. 역량 있는 송언석 의원과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면서, “그동안 자유한국당 입당을 결심하기 까지 많은 분들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이러한 결정에 찬성하시는 분도 계시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그러나 저의 이러한 선택은 김천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다. 이 모든 것은 시민 여러분의 평가와 판단에 맡기고, 김천시 발전에만 매진하겠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 시장은 “앞으로 송언석 국회의원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김천발전을 앞당기고,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면서, “송언석 국회의원과 손을 맞잡고 김천의 새로운 시대, 변화의 시대, 김천 중흥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창민 pd3579@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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