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는 서정희 회장을 비롯 직원, 지도자 15여명이 24일 황금시장 및 상가 일원을 방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 이나마 보탬이 되는 한편 사전 예방 방역활동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고자 꼼꼼히 방역소독 작업을 펼쳤다.
서정희 체육회장은 “체육인들이 앞장서서 지역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며 “24일부터 이틀간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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