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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코로나19 방역봉사

기사승인 2020.03.26  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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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협의회가 지킨다!”

   
 

양금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주 수요일 코로나19 방역의 날마다 본인의 생업을 뒤로 한 채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 방역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원과 양금동주민센터 직원 등 총 12명이 참석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운동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했다.

강준규 ‧ 방금주 새마을협의회장은“바쁜 농사 준비철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 기쁘고 한시라도 빨리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적극 방역활동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원 동장은“새마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방역소독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의 노력으로 큰 어려움을 극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민 pd3579@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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