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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새마을회, 일제소독 봉사를 통한 코로나 극복

기사승인 2020.03.26  1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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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김천엔 없습니다”

김천시 지좌동 새마을회와 부녀회에서는 지난 25일‘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정기방역을 실시하는 차단방역팀(4인 1조)에 더해 20여명의 회원이 소독방역 봉사에 참여했다.

 

   
 

이 날 새마을 회원들은 관내 버스 승강장 24개소와 육교, 공공기관, 체육공원, 놀이터, 야외체육시설, 상가 등을 중심으로 차단방역을 실시 따뜻한 날씨에 밖으로 나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장제 회장은“매주 2회씩 4인 1조로 구성된 방역 팀이 정기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근래 날씨가 풀리면서 보다 강화된 방역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많이들 나와 주시길 부탁드렸다. 앞으로 더 열심히 등짐펌프를 둘러매겠다”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송언석 국회의원이 깜짝 방문 봉사에 나서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 큰 힘을 실어줬다.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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