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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기사승인 2020.03.26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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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에서는 정부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는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구성면은 지난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시행하는‘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서 주민들에게 ‣외출·모임·행사 등 연기 또는 취소로 타인과의 만남 줄이기 ‣전화·인터넷·SNS 소통으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하기 ‣2m 건강거리 유지하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하기 ‣주변환경 방역소독·환기시키기 등을 실천 해줄 것을 권고하고 주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면에서는 우선적으로‘사회적 거리 두기’실천 수칙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 관내 기관·단체 등에 배부하고 부착토록 했으며 단체장들에게 SNS로‘사회적 거리 두기’캠페인에 동참하고 주민들을 계도해 줄 것을 요청면사무소, 농협, 우체국, 파출소, 교회, 요양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각 마을별로는 매주 수요일을 방역의 날로 정해 담당공무원과 이장들이 면에서 배부한 소독약으로 경로당, 정자, 마을창고 등 취약지에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유입과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민원인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을 반드시 하도록 하고 있으며 면사무소를 비롯한 파출소, 보건지소 등 구내식당 점심 식사 시에는 직원들이 3개조로 나눠서 하고 마주보기 식사를 금지하고 대화를 자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강희현 면장은“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완전 종식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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