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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기사승인 2020.07.09  17: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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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사랑의 꾸러미 전달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는 5kg 쌀 1포, 라면, 계란 등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선풍기 등을 담은 꾸러미 40상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방문 전달했다.

 

   
 

나영민 청년회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이 폐쇄되어‘찾아가는 경로당(음악회, 말벗 봉사)’사업 추진이 불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청년회에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꾸러미 전달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 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양파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헌혈 봉사, ‘해피 투게더 김천’운동 동참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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