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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지원사업 노후 이미지 개선

기사승인 2020.07.09  17: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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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해피 투게더 친절·질서·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위해 도내 최초로 조례 개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거복리 증진을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올해 초 희망단지를 접수하고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9개 단지를 대상으로 옥상공용부분 유지보수 및 외벽도장 공사에 보조금을 지원 현재 5개 단지가 공사를 완료 했다.

 

   
 

시 관계자는“건물 노후화로 도시의 이미지를 해치던 낡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외벽을 도색하고 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김천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입주민들에게는 노후된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활력소를 주고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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