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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깜짝 히어로 김충섭 시장 등장! “함께 해 힘이난다” 는 대원들...

기사승인 2020.09.25  1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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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연합자율방범 히어로 열여덟번째 방역봉사

김천시 연합 자율방범대원들은 24일 열여덟번째 방역 하기위해 30여명이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독약을 메고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별히 지나는 길에 깜짝 출연 김충섭 시장이 함께해 격려 힘을 실어줬으며 소독약을 메고 함께 시작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원들은 공공시설에서 퍼질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 하기위해 평화 남산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시작 김천 역 전정과 주변 벤치, 파출소, 공중 화장실, 공중전화 박스, 버스 정류장,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홍보를 병행해 진행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추가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시민들 노력 덕분이다.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임과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드린다” 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전종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봉사를 해주신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가 종식 될 때까지 꾸준하게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이다” 코로나 방지를 위해 시민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김천시 연합 자율방범대는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관내 범죄 취약지 중심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지역경찰관 협조를 받아 현장에서 가용 경력을 총동원 주택가 빈집털이, 침입 강절도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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