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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과 대덕면 안전 투게더!

기사승인 2020.09.28  1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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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재단, 추석맞이 일제 방역의 날 추진

대덕면 자율방재단 회원 10여명은 25일 금요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방역장비를 착용 충전식 분무기와 압축식 분무기를 활용해 버스정류장, 마을회관, 공공시설 등을 꼼꼼하고 광범위하게 소독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는 만큼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타지역 이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대한 캠페인도 병행 전개했다.

신대식 자율방재단장은“사전에 역귀성 자제 운동을 꾸준히 실시해 귀성객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5일이라는 연휴기간 동안에도 방역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이원용 면장은“추석명절을 앞두고 면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일제 방역의 날을 2회에 걸쳐 추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며“28일부터 경로당을 임시폐쇄하게 됐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대덕면은 항상‘해피 투게더 김천’의 친절, 질서, 청결 정신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솔선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덕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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