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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미만 어르신, 질병관리청 백신 공급 후 재개

기사승인 2020.10.23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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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공급지연 불가피하게 연기

김천시는 질병관리청 백신공급 지연으로 당초 26일 예정이던 만 70세 미만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정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기로 했다.

 

   
 

이번사태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상온노출 및 백색입자 발견에 따른 질병관리청 백신수급에 차질로 김천시로 배정된 물량 공급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현재까지 김천시로 공급된 물량은 어르신 전 대상자를 접종하기에는 부족하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현재까지 공급된 물량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만 70세 이상 어르신부터 접종을 시행 나머지 대상자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백신을 공급받는 대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접종 일정변경과 백신공급 지연으로 어르신들이 접종받는데 어려움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있다”며“백신이 수급 되는대로 신속하게 접종일정을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접종일정 변경사항]

변경대상

접종기관

접종일정

당 초

변 경

만 65 ~69세

(1951~1955년생)

의료기관

10.26.(월) ~ 11.06.(금)

백신수급에 따라 추후 공지

만 62 ~ 64세

(1956~1958년생)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10.26.(월) ~ 11.05.(목)

백신수급에 따라 추후 공지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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