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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제3차‘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성료

기사승인 2020.10.26  15: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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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마음을 훔친 궁궐, 창덕궁을 읽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왕의 마음을 훔친 궁궐, 창덕궁을 읽다’라는 주제 아래 20~21일 쏭내관의 강연에 이은 24일 창덕궁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을 운영하며 역사와 문화 해설에 정통한 쏭내관(송용진 작가)는 현재 문화재 지킴이 활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역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 때마다 항상 내관 복장으로 진행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연령별 맞춤형 강의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까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현장 탐방에서는‘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의 궁궐 체험 전문강사의 안내로 창덕궁 일대를 둘러보며 가족이 함께하는 궁궐기행이 진행됐다.

이 날 참가한 한 참가자는“두 번의 강의를 통해 조선의 5대 궁궐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조선 역사의 현장에 서니 더욱 새롭게 와 닿는다”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김영욱 도서관장은“코로나19로 인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일정이 자주 변경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에도 시민들 참여를 당부했다.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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