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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 했습니다! 옛 직지역‘열차카페’

기사승인 2020.10.26  1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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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메카 시니어클럽

김천시에서는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대항면 덕전길에 위치한 김천시니어클럽 열차카페는 앞뒤표면 총길이 100m로 총사업비 18,772천원의 예산을 투입 래핑 교체를 실시했다.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직지사역은 폐역이 되 2013년부터 운행 중단되고 노인일자리사업장으로 운영 직지사 및 직지문화공원을 찾으면서 거쳐가는 코스로 꾸준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7년이란 세월이 지나 열차카페 외부표면이 노화되 래핑교체 사업을 실시 새롭게 단장했다.

 

   
 

열차카페(옛길)는 커피나 음료 외에도 식사나 빙수종류가 맛있고 유명하다. 대표적인 메뉴는 통단호박 크림스프, 돈까스, 고구마 피자, 여름에는 메론빙수, 팥빙수등으로 관광객 맛을 사로잡고 있다. 운영시간은 월, 화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수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열차카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김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써 만 60세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 장소이다.

열차카페 외에도 된장담기체험, 누룽지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마마식품 등 22개의 다양한 사업단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근 김천시니어클럽관장은“코로나 19로 사람들의 발길이 주춤해 염려됐으나 빠른시일에 새롭게 단장해 주셔서 감사하며 열차카페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이번 열차카페 래핑교체작업을 계기로 깨끗하고 새롭게 단장한 열차카페에 많은 김천시민과 관광객들 좋은 추억과 휴식공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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