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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김천대 관련 1명, 영주어르신 관련 1명, 해외유입 1명

기사승인 2020.11.25  1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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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3명(국내 2, 해외 1) 발생

경상북도는 11. 24(화)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천대학교 관련은 11. 19(금)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11. 20(금) 7명, 11. 21(토) 3명, 11. 23(월) 3명에 이어 11. 24(화) 1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추가 확진자는 동 대학교 학생으로 전수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 누적 확진자 17명 : (11.19) 김천 3 → (11.20) 김천 +7 (11.21) → 김천 +3 → (11.23) 김천 +3 → (11.24) +1

이에, 경북도는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김천시 모 PC방,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경북권 질병대응센터,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감염위험도 평가를 실시 중이며 이 결과를 토대로 향후 대응계획을 수립한다.

영주어르신 관련 추가확진자는 1명으로 11. 23(월) 확진 된 영주확진자의 가족이다. 영주시는 추가로 352명의 접촉자 검사와 함께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하였다.

※ 누적 확진자 10명 : (11.21) 영주 1 → (11.22) 영주 +2 → (11.23) 영주 +6 → (11.24) 영주 +1

아울러 해외유입은 경산을 방문한 미국인으로 입국 후 자가격리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지금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본격화 되고 있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집에 머무르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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