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국도59호선(공단삼거리-서부교차로) 4차로 확장 건의

기사승인 2020.11.25  13:30:07

공유
default_news_ad1

- 통행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흐름 원활 및 교통사고 예방도모

김천시는 국도59호선을 이용하여 동김천IC 및 국도대체우회도로(어모~농소~양천)로 진입하는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흐름의 원활을 도모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광동 공단삼거리에서 개령면 서부교차로까지 3.8㎞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해 줄 것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건의했다.

 

   
 

김천-구미 국도건설사업은 김천시 대광동(공단삼거리)에서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까지 16.5㎞ 구간에 대해 450억원을 들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기존 국도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현재 편입토지 보상과 토공 및 주요 구조물 시공 중에 있다.

최근 김천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4차로 확장사업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어 금년 말 그 결과가 제출되면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사업을 4차로로 변경 추진 할 계획으로 있다.

 

   
 

김충섭 시장은“본 구간은 동김천IC 등을 이용하는 대형차량이 많아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을 내재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4차선으로 확장 건의하였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안전한 도로교통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