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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구주 오셨네!!

기사승인 2020.11.26  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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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성탄트리 점등예배

다 경배 하자 주님께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1월 22일 김천역 광장에서 2020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김천시기독교 총 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문사무엘 김기총회장, 양승면 김기총수석부회장, 김정수 김장연직전회장, 신재영 김기총고문, 황광욱 김기총부회장, 김성태 김기총총무, 기독교인들,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 시의회의장, 박판수 도의원, 우지완 김천경찰서장 및 시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은혜롭게 예배를 드렸다.

 

   
 

사랑이 가득한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성탄절 보내길 소망 한다는 취지아래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우리 모두의 마음에 희망의 기쁨과 평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

 

   
 

식전행사로 더 모스트 홀리플레이스 공연으로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으로 시작 양승면 목사 인도로 묵상기도, 찬송(찬송가 109장), 기도 김정수 장로, 성경봉독(이사야 9: 1~2) 권오수 목사, 특송 ‘소원’ 김병재 집사(모암교회), 설교 ‘빛으로 오신 메시야’ 문사무엘 목사, 찬송(찬송가 115장), 광고 김성태 장로, 축도 신재영 목사의 순서로 진행 됐으며 점등식은 황광욱 목사 기도로 불을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 어렵고 힘든 이 세상에 하나님의 은총으로 사랑의 불빛이 밝게 켜졌다. 성탄트리의 환한 빛은 우리 주변의 어둡고 소외된 곳에 온정의 빛이 되고 힘든 이웃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시기를 소망 한다” 고 전했다.

 

   
 

이우청 시의회의장은 “사랑과 평화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환하게 밝힐 성탄 트리 점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15만 김천 시민이 화합하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올 한해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유래없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이 많다. 이런 때 일수록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사랑을 나누고 실천이 필요할 것이다.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우리 주변의 어둡고 소외된 곳에 온정의 빛이 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온 누리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게 되길 소망 한다” 고 전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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