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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전개

기사승인 2021.04.09  1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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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외 전출 원인 분석 위해 현장 의견청취!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7일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관외 전출의 원인 분석과 전입률 제고를 위해 관내 주요 아파트(코아루푸르나임A, 한마음타운A 등) 관리사무소와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았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아파트별 관리사무소장과의 1:1 면담을 통해 신규세대 입주 시 전입신고 여부 확인 및 독려, 실거주 미전입자 파악, 김천시 신규 전입자 혜택에 대한 게시판 및 아파트 단지 내 방송 홍보를 당부했으며, 최근 인구이동 추이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덕곡동 소재 모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아 원룸 밀집지역의 인구이동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원룸의 공실은 적으나 전입률이 낮다는 분석을 토대로 실거주 미전입 단독세대(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1인 세대)가 다수 존재할 것이라는 예측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주민등록법 제16조(거주지의 이동)에 근거하여 임대차 계약서 작성 등 공인 중개 업무 시 임차인에게 보다 적극적인 전입신고 독려를 당부했다.

이종탁 동장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홍보를 최소화 하되, 전입신고 의무와 전입지원금 등 각종 전입혜택에 대한 보다 능동적인 홍보 방법을 강구하여,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률 제고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타 지역에서 관내 중·고등·대학교로 진학·전입한 학생(재학생) 또는 관내 기관, 기업체에 재직·전입한 임직원과 귀농자 세대(2인 이상)를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20만원(김천사랑카드)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입지원금의 대상이 되지 않는 2인 이상 신규 전입세대에는 전입축하금 5만원(김천사랑카드)을 지원 전입 중·고등·대학생 대상 학기당 30만원의 주거비(기숙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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