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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경찰서 자율방범연합 서른한번째 코로나19 방역봉사

기사승인 2021.04.09  14: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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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교동 연화지에서...

김천 연합 자율방범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을 위로하듯 화사한 자태를 뽐내던 연화지 일대를 찾았다.

 

   
 

이곳 연화지는 봄이면 개나리 벚꽃이 자연연못과 어우러지고 여름이면 고풍스러운 연꽃과 시원하게 뿜어내는 분수 쇼가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벚나무들은 연화지 맑은 물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곳곳에 개나리도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어 몰려오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 연합 대는 오늘도 소독 약통을 어깨에 메고 코로나19 4차 유행방지위해 연화지 일대 꼼꼼하게 소독을 하면서 시민들 안전을 위해 기도했다.

 

   
 

전종만 대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활짝 핀 꽃들을 보면서 답답함과 시름을 잠시나마 잊었으면 한다”며 “다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만큼 마스크를 끼고 서로 거리를 두는 등 감염 방지를 위한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함께 한 윤귀희 직지자율방범대장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방역 봉사에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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