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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기사승인 2021.05.13  1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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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위한 자발적 참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코로나19 일제방역으로 바르게살기 실천에 앞장섰다.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은 12일 오전 10시‘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관내 버스승강장, 종교시설 및 관공서 건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을 비롯 감문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앞장선 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방역물품 대여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방역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했다.

박영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코로나19의 전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것이 바르게살기 정신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여 이번 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며“이번 방역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바르게살기 운동의 확산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주기적인 방역 봉사활동은 물론 버스승강장 청결활동 및 태극기 게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올 4월에는 폐식용유를 이용해 친환경 비누 90박스를 만들어 감문면 내 취약계층 및 시각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강력 대응하고자 주 1회 운영하던‘일제 방역의 날’을 주 2회(수, 금요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감문면행정복지센터는 민과 관이 하나 되는 시민 참여 형 일제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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