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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시행

기사승인 2021.06.13  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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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의 최고 백신은 기본방역수칙 준수입니다.

김천시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단계의 연장으로 5명부터 사적모임 금지와 지켜야하는 기본방역수칙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다만, 스포츠 경기와 공연관람 등 위험도가 낮은 활동 분야는 기본방역수칙을 전제로 관중 입증을 확대한다. 스포츠 경기장의 경우 실외에 한해 관중입장은 30%에서 50%으로 확대되고, 대중음악 공연도 공연장 수칙으로 방역 조치를 일원화하여 100인 미만의 행사 제한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유흥시설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시에서는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의 관리자 및 종사자에 대하여는 행정명령을 시행하여 주1회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4,900여개소에 대하여도 1:1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방역수칙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휴가철 도래 등 이동량이 많아지는 계절이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타지역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선진 시민의식으로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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