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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히어로 자율방범 연합 서른 다섯번째 코로나19 대응 방역

기사승인 2021.06.14  1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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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율방범 연합대원들은 10일저녁 대항면 직지사 일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김천시 관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7일부터 13일까지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실시된 이번 방역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랑하는 유원지 국립공원 직지사일대 관내 상가,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민홍기 부회장은“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동안 방역 및 방역수칙 홍보,‘해피투게더 김천’홍보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종만 대장은“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었지만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안심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에 금일 동료 대원들과 함께 코로너19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방역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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