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체육회에서는 제59회 경북도민체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고군분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과 감독 코치들을 격려차 방문 했다.
이날 서정희 체육회장, 석성대 사무국장, 박정일 스포츠 산업과장은 16일~17일 진행되고 있는 사격장을 찾았다.
서정희 체육 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싸우며 훈련하면서 고생하신 감독, 코치,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안전사고와 부상자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정일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천시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면서 그동안 구슬땀 흘리며 훈련한 노력만큼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김천시 사격 선수들 및 감독코치 들은 15일에 출발 석성대 김천시 체육회 사무국장과 신동균 문화예술회관장이 선수들 출발을 마중 격려하며 응원을 보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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