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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충 남면장, 용밭마을 방문‘만나서 반갑습니DAY’

기사승인 2021.07.26  19: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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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밭마을 주민 의견 청취 및 시정 홍보, 현장행정 추진

위성충 남면 신임면장은 지난 22일 관내 용밭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민선 7기 시책을 홍보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섰다. 용밭마을의 지명인 용전(龍田)은 마을을 개척할 당시에 뒷산에서 용이 솟아오르는 꿈을 꾸었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대대로 밀양 박씨집 성촌이었으나 2007년 김천 혁신도시 조성이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주민은 타지로 이전하고 일부 주민이 남면 봉천리 소재지에서 마을을 형성하여 현재의 용밭마을이 되었다.

위성충 남면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본격적인 면정 업무에 박차를 가하였다. 특히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Happytogether 김천운동 등 지난 3년간의 민선 7기 성과와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설사업과 같은 2021년 하반기 비전을 설명하며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박희동 용밭마을 이장은“취임 후 일정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신임 면장이 마을에 직접 방문해주시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며“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성충 남면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앞으로도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다닐 것이며, 현장에서의 소통과 공감이 행정으로 직통하는 남면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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