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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곡·문당동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만들기 주력

기사승인 2021.10.14  1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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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예방사업 지역주민 의견에 귀 기울여

김천시는 지난 12일 부곡·문당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사업계획의 설명과 아울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천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시 부곡동 시가지 일대의 우수관거 용량 부족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고자 우수관거 정비 및 배수펌프장의 증설을 계획했으며,

하천 범람의 위험이 있는 문당천의 제방을 확장하고, 교량을 새로이 설치하는 등 하천 시설기준에 맞도록 정비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김천시에서는 2021년 1월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이후 부곡배수펌프장에서 공모에 따른 평가 위원들을 대상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이 직접 지역의 문제점과 현황을 설명하는 등 기관장의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높은 등급의 평가를 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84억 원을 확보했다.

 

   
 

김충섭 시장은“이번 사업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공사 시행 시 보상 및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과 앞으로도 재해예방사업 확대를 통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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