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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회 전국체육대회' 7일간 열전 마무리!!!

기사승인 2021.10.15  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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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선수위상 높여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이 14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내빈 및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해 내빈, 선수 임원 등 250여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폐회식은 선수단 입장, 성적발표 시상, 폐회사, 대회기 전달, 차기개최지 문화공연,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체전을 위해 혼성으로 구성된 기수단과 피켓요원에 의해 태극기·대한체육회기·대회기와 17개 시도 피켓이 입장한 후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의 성적 발표가 진행됐다.

 

   
 

19세 이하 선수단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 시상식에는 종합시상을 제외한 모범선수단상, 최우수 선수단상 특별상, 공로패 만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학·일반부는 치러지지 않고 고등부만 치러졌으며 우리 김천시에서는 8개 종목(육상, 수영, 테니스, 자전거, 유도, 배드민턴, 세팍타크로, 스쿼시)종목에 2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7일간의 긴 여정 끝에 김천시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중심도시 김천의 이름에 걸맞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총 14개 메달의 쾌거로 김천시 선수들 높은 위상을 보였다.

 

   
 

이에 서정희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전국체전에서 '할 수 있다'는 필승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며 ”건강에 이상 없이 김천체육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여 주어 고맙고 이번 전국체전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이 커나갈 김천체육의 미래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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