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교통안전공단 코로나19 차단 지역사회 방역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정책처(처장 이효열)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소독방역 봉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석정천 산책로 및 안산공원 일대 운동기구, 놀이터, 화장실, 쉼터 등 공원시설물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효열 검사정책처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피로도가 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에 작은 손길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우문 동장은“관내 공공기관의 코로나19 방역 봉사와 소외계층 돌봄 등 이어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정책처는 지난 9월 쌀, 라면, 휴지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율곡동 나눔냉장고에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