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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저수지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기사승인 2021.10.15  13: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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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월명리에 위치한 남북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농어촌공사 칠곡지사 직원, 백성철, 김동기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청소 취약지역인 남북저수지 둘레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마스크 착용, 조별 활동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농촌, 청결한 남면을 만들기 위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김덕수, 나계월 새마을협의회 회장는“각자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남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성충 남면장은“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남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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