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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기간제 근로자 11월 1차 안전보건교육

기사승인 2021.11.24  1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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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불감증과 거리두기하는 대신동 기간제 근로자들

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22일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 참여자 2명, 자원관리 도우미 5명, 쓰레기수거 인부임 3명, 산불지사김사원 4명등 총 14명을 대상으로 11월 첫 번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열 체크는 물론 손세정제 비치, 교육 중 마스크 착용들을 실시한 상태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도 지난번과 같이 코로나 19 예방수칙, 심폐소생술, 현장 안전사고 시 조심해야할 점 등의 내용과 함께 산불조심기간에 돌입된 만큼 산불 예방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의 내용들도 추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한 근로자는“매달 2회씩 반복되는 교육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나도 모르게 체득된 것 같다. 덕분에 항상 일하면서 나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근로자분들의 안전 역시 주의하며 일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전제등 동장은“어느덧 날씨가 추워진 걸 보니 겨울이 다가왔다. 그동안 대신동 위해 힘써주신 우리 기간제 근로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직원들, 근로자들 모두 신경 써주신 덕분에 대신동 내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 앞으로 남은 근로 기간에도 안전사고 Zero 대신동을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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