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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 어려웠던 시절이 생각나요’

기사승인 2021.11.24  1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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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겸 자산동영농회장 쌀 기부

정문겸 모암, 감호, 용두동 영농회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에 써 달라며 23일 쌀 10kg 10포를 자산동에 기부했다. 이날 장한섭 자산동장과 최상동 통장협의회장이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 회장은 지난 5년 동안 이맘때가 되면 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포대를 매년 기부해왔다.

 

   
 

정 회장은“어릴 적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배고팠던 시절이 추운 겨울이 오면 생각난다.”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에게 해택이 갈 수 있도록 잘 선정해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정 회장은 앞으로도 동행정복지센터에 매년 쌀 10포를 기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자산동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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