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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기관단체협, 김천복지재단 성금 800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2.01.15  16: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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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기관단체협의회는 1월 13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자리를 함께 한 송진호 감문면 이장협의회장은“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오늘 성금이 김천복지재단의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김충섭 이사장은“보내주신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될 것이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형 복지체계 구축과 지역맞춤형 복지혜택의 신속한 제공을 통해 ‘행복공동체 김천’을 선도하고자 설립된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1월 출범 이후 각계각층의 성원을 받고 있으며, 모금액 2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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