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에서는 2022년 신년을 맞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았다.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들에게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새해 인사와 함께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이 관내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 율곡동에서 추진하는 특별 방역활동과 더불어 아파트 경로당 및 공동이용시설에 대해 자체 병역활동 강화를 요청했다.
이우문 동장은“우리 율곡동에서는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사무소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은 정기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전 직원이 주 1회 이상 현장을 찾아“깨끗하고 살기 좋은 율곡동”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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