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은 지난 13일 개령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인년 새 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현안사항으로 2022년 새 해 각종 지원사업과 시정 및 면정 주요 사항을 전달하고 신임 이장들의 인사와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개령면은 2021년 한 해 김천시 14만 인구 사수를 위해‘마을별 전입인구 실적 우수마을 선정’계획을 세워 마을별 경로당 실거주 미전입자, 귀농가구, 기업체․공공기관 신입 직원 파악 등을 각 마을별 담당자와 이장이 방문하여 전입을 독려함으로써 인구 증가에 매진했으며 연말 마을별 평가를 통해 최우수 동부1리, 우수 황계1리, 장려 서부리 세 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함께 김천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이승만 면장은 “해피 투게더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이장님들께서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면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