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남면에 소재한 (주)한울회사 남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기탁 의사를 전하고 김천시청을 직접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현재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김천복지재단 사업”과 공동모금회 주관 “2022 희망 나눔캠페인 사업”의 취지에 모두 공감해 두 군데 모두 참여하기로 하고, 김천복지재단(200만원)과 2022 희망 나눔캠페인(100만원)에 이웃돕기 성금을 각각 기부했다.
㈜한울 박의태 회장은“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관내에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기를 기대하며 경북 최초로 설립된 김천복지재단에도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주)한울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감사드리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김천복지재단을 잘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덕담을 나누었다.
㈜한울은 2021년 10월에 김천시에서 이달의 기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업경영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회사이며 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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