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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행정과 농촌일손돕기“농가웃음 활짝”

기사승인 2022.05.19  1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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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교통행정과는 지난 18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방문해 서툰 일손이지만 15여명의 직원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다수동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노부부의 농가를 방문해 포도순따기 작업을 하였다. 포도순따는 방법을 몰라 헤매던 직원들도 농장주인의 설명을 차근차근 듣고는 곧잘 포도순 따는 작업을 했다

 

   
 

포도농장 주인 부부는“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둘이서 일할 엄두가 안 났었는데 직원들이 도와줘서 너무나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교통행정과장은“임금인상, 인력부족 등의 이유로 어려움이 많은 농가에 아주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바쁜 업무를 잠시 뒤로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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