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
농소면은 지난 19일 전산군경,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유족 11세대를 방문해‘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명패를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유족은“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남편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어 고맙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남편이 오늘따라 더욱 더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전원 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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