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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행복한 우리’등굣길 음악회

기사승인 2022.05.21  0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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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중학교(교장 김영한)는 지난 5월 13일(금)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 너와 나 행복한 우리’라는 제목으로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인성교육주간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소 음악을 즐기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숨어 있는 끼를 발산하도록 준비한 공연이다. 등굣길 음악회를 위해 오케스트라, 방송반 학생들이 도우미로 활동하였고, 공연을 위해 그동안 연습하며 준비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 또한 엿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엿볼 수 있었던 기타 독주와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기와 플루트, 클라리넷의 관악기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 관현악 중주로 마무리하였다. 등교하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등굣길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선율에 걷던 걸음을 멈추고 음악을 감상하였으며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였다.

 

본교 재학 중인 3학년 이지윤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의 연주가 멋있었어요. 기회가 되면 저도 이 무대에 서고 싶어요.”라고 등굣길 음악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22학년도 인성교육주간 행사 중 하나인 등굣길 음악회를 엶으로 코로나로 지친 학생과 교사들의 등굣길에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모두가 행복감을 느끼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며 음악회를 통해 얻은 행복과 기쁨으로 더 행복한 율곡중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김권석 기자 kgs0104@hanmail.net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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