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 It Yourself 율곡동, 내가 만든 율곡동 UCC 출품작 심사
율곡동은‘내가 만든 율곡동 소개 UCC공모전’개최하여 지난 28일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심사를 갖고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등 총 8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김**씨의‘어서와! 율곡동은 처음이지?’, 우수상에는 고**씨의 ‘슬기로운 율곡생활’, 차**씨의 ‘율곡일기’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실시된‘내가 만든 율곡동 소개 UCC공모전’은‘Do It Yourself 율곡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율곡동의 명소, 맛집, 율곡동 생활 팁 등을 주제로 광고, 브이로그, 애니매이션 등 형식에 제한 없이 2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하여 율곡동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UCC공모전 심사는 심사위원단으로 김천문화원사무국장, 김천예총사무국장, 김천시청 UCC담당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하여 관내 초·중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구성하여 전문성과 다양성을 심사에 반영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장 송기동 김천문화원사무국장은“심사위원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위촉함으로써 주민의 눈높이, 세대별 다양성을 두루 반영하는 등 심사에도 특색있는 공모전이었다”고 전했다.
이우문 동장은“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주민이 이웃에 소개하고 싶은 율곡동 명소들을 대외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게임도서관’,‘1시간 빠르고, 1시간 더하는 민원실’,‘공구도서관’,‘EM발효액 보급’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가 만든 율곡동 소개 UCC 공모전 수상작」
▲최우수상 「어서와! 율곡동은 처음이지?」(김**)
▲우수상 「슬기로운 율곡생활」(고**), 「율곡일기」(차**)
▲장려상 「슬기로운 율곡생활」(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박**),
「슬기로운 율곡생활」(신**), 「아이좋아 율곡동」(김**),
「율곡동의 모든 것」(전**)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