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나계월)는 3월 21일(화)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 40여 개소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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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비는 봄맞이 관내 버스 승강장 물청소를 통해 쌓인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홍보물 제거, 승강장 주변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해피투게더 운동의 청결 활동을 적극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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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남면장은 “버스 승강장은 마을의 얼굴이자 남면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첫 이미지인데, 바쁜 일정에도 쾌적한 승강장을 만들어 준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권석 기자 kgs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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