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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모빌리티 제조 기능 인력 양성사업’ 1차 과정 시작해

기사승인 2023.05.22  23: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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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2개 과정 24명 교육해 관련 분야 취업예정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모빌리티 제조 기능 인력 양성사업’의 올해 첫 과정을 시작했다.

   
 

우리 김천은 고속도로와 일반철도, 경부선 고속철이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이며, 최근 수서에서 거제를 잊는 중부와 남부내륙철도가 완성되면 명실상부한 교통의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 지역은 교통뿐만 아니라 산업적인 측면에서 국내 3대 철도 완성차 업체인 다원시스와 관련 기업들이 유치되어 관련 산업군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교육 과정은 철도 완성차 관련 기업들에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채용연계 요구를 미리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교육 과정은 산업현장 및 산업안전 관리, 알루미늄 용접 실습, 기업탐방, 취업특강 실습 등을 총 21일간 84시간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철도 관련 기업체에 우선 취업할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사업담당자인 백영진 차장은 “이번 사업은 미취업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고기능 고연봉의 알루미늄 용접 자격을 취득하여 관련 분야에 취업시키기 위한 교육 과정”이라고 말하고, “지역 철도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권석 기자 kgs0104@hanmail.net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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