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신동 선수단 50여 명, 체전 필승 의지 다져 -
대신동 체육회(회장 최거동)는 지난 26일(목) 저녁 6시 30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진, 각 기관단체장, 선수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대신동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한 시민체전 사전 준비 경과보고 시간을 가졌으며, 대신동을 대표해 이번 체육대회를 빛내줄 종목별 선수들 소개한 후 선수대표 선서문을 낭독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거동 대신동 체육회장은 “이번 시민체전에서 대신동의 명예를 걸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 승리를 창조하는 힘은 바로 우리 대신동 선수단에 있다. 우승을 위해 다 함께 애써달라. ”고 당부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우리 대신동 또한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시민체전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늘 발대식을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아 다치는 사람 없이 모두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GMTV기자 pd0001@g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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