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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한국자유총연맹 코로나19 극복 방역봉사 동참

기사승인 2020.03.28  22: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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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조심예방 주의사항도 알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신동분회는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화지 둘레길을 돌며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20여명은 연화지 봉황루를 비롯 다중이용시설 정좌, 벤치 등을 중심으로 사람들 접촉이 많은 출입문과 손잡이, 입구 등을 중점적으로 소독했다.

 

   
 

정재정 회장은 “힘을 모은 이번 방역봉사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제등 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말에도 방역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꺼진불도 다시보자! 산불조심 예방으로 지역민들의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임야 및 들불에서의 소각 시 주의사항 및 위험성을 알리며 앞으로 주기적인 교육과 실제 화재, 재난 시 정확하고 신속한 화재진압 활동과 안전사고를 방지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연화지에는 예술회관과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주말비상근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기억해야할 국민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4월5일까지 15일간 2m유지, 외출자제를 꼭 기억해 주세요” 전단지를 돌리며 안전을 호소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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