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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활동에...

기사승인 2020.03.29  2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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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방문 감염병 취약지역 꼼꼼히 살펴

   
 

김천시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과 수제마스크 제작·보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승우 의원과 전제등 동장, 대신동 새마을지도자들 20여명이 팔을 걷고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새마을운동대신동지회는 개화기를 맞아 상춘객들 코로나19를 방지하기 위해 29일 두 번째로 연화지 둘레 길, 상가와 벤치, 봉황루를 중심으로 오전10시부터 방역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통행로, 공공시설 및 상점 입구, 감염병 취약지역 등을 꼼꼼하게 소독하는 한편 상점 주인들의 요청에 의해 상점 내부 방역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경 송언석 국회의원이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 하면서 “수고 하신다. 경제도 어렵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군호, 이영숙 새마을회장은 "대신동 일대 방역활동을 강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고 동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했다.

 

   
 

함께 한 이승우 시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적극 차단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방역에 참석하게 됐다” 고 했다.

 

   
 

또한 김충섭 시장은 연화지에 방문 둘레 길을 돌아보며 “자율방역 활동에 나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예방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19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고 했다.

 

   
 

전제등 동장은 “개개인의 위생관리가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모두가 힘을 합치면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늘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신동지회는 3월초부터 이번이 7번째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매주 수‧일요일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봉사활동도 계속할 계획이다.

 

   
 

이날 휴일임에도 ‘연화지 벚꽃 개화기 비상근무’로 이규택 국장을 비롯 교통과, 관광진흥과,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대신동 행정지도담당 상하수도과,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휴일을 반납, 코로나19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4월5일까지 15일간 2m유지, 외출 자제를 꼭 기억해 달라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손에 쥐어주며 호소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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