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신곡2리이석수 이장 외 마을주민 10여명은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연도변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 날 환경정비 작업은 미실, 철수동 주민들이 힘을 합쳐 신곡2리 경계 약 5km 구간에서 4개조로 편성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고향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분위기이지만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도로변의 잡초와 넝쿨 등 위험요소를 제거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조성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석수 신곡2리 이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비록 고향방문이 전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내 고장 내 손으로의 마음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 뿌듯한 마음과 작업을 함께 도와 준 마을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위성충 조마면장은“이번 환경정화 및 순찰을 통해 청결한 조마면 조성에 힘써준 이장님과 마을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직원과 마을주민이 함께 해피 투게더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