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0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3기 임기가 종료되고 제4기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 위원 16명에 대해 위촉장을 배부하고 2020년 특화사업인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자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더불어 어모면 관내 소재하고 있는 청솔 및 아름농장에서 계란 100판, 200판을 각각 기탁해 관내 소외계층 및 시설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 시간을 가졌다.

김창집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회의를 개최하지 못해 오랜만에 위원님들의 얼굴을 뵈니 반가움이 앞선다. 추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모면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헌 면장은“추석을 앞두고 한 번 더 지역의 소외계층을 살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어모면이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복지발전을 위해 앞장서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