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해저터널 김천시위원회 출범식. 최무성 회장 취임

2021월7년25일 김천시참가정회관에서 한일해저터널 김천시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최무성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홍성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한일자매결연 영상시청, 김대환 상임고문의 경과보고, 여국동UPF김천시지부장의 환영사, 전 김천평화대사협의회장인 박준호 김천산수원애국회장의 축사, 임명장 수여, 축하 떡 절단, 한일해저터널 김천시위원회 최무성 회장의 취임사, 여국동 지부장의 만세삼창, 폐회 순으로 진행 되었다.

 

여국동 지부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한일해저터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으며 오늘 출범식을 개최함으로써 우리의 소원이 성취될 것을 기원 드린다고 축하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와 ‘오늘 출범식이 한일 양국의 진정한 화해와 협력 그리고

신통일한국 실현과 동북아 평화번영에 크게 이바지되길 기원 드립니다.‘ 고 축하했다.

박준호 회장은 세계에서 제일 긴 해저터널을 건설 할 기적을 볼 수 있게 되게 하자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무성 회장은 한국에서 첫 한일해저터널 회장으로서 사명을 다하여 한일터널이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명식에는 한국민속윷놀이 한국회장 명의로 김천시회장으로 이선명김천시의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UPF문연아 의장과 이현영 회장의 평화애원표창장이 최무성 회장에게 전수되었으며, UPF영남회 박영배 회장 명의의 한일해저터널 추진 김천시위원회 회장 임명장이 최무성 회장에게 전수되었다.

이어서 축하 떡 절단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최무성 회장의 한일해저터널 씨앗 기금 기부증서로 100만원이 전달되었다.

한일해저터널은 1981년 11월 10일 문선명 총재는 제10차 국제과학자 통일회의에서

“중국에서 한국을 통하여 일본에 이르는 아시아권 대평화고속도로 건설 및 국제하이웨이구상” 발표로 시작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전국 47개 도도부현에서 한일터널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활동해 오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일터널연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와 국민계몽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2004년부터 평화대사세미나를 통해 사가현 한일해저터널 현장방문을 통해 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게 했다. 전호환 부산대총장 초청강연회, 세계평화경제인연합 주관 피스아카데미와 대경피스로드포럼을 개최하는 등 꾸준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해 오던 중에

한국에서는 5지구를 중심으로 한일해저터널 영남권 결성대회, 한일청년대학생 축제 등을 통해 홍보해 왔으며, 세계 3대 투자자의 한사람인 짐로즈스 회장의 한일해저터널 명예고문 추대와 가라츠 한일해저터널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 지지표명을 하도록 했다.

 

지난 2월 부산시장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한일해저터널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어 전국민적 이슈가 되었다.

이날 영남권 72개 시군구에서는 한일터널추진 시군구 출범대회를 실시함으로써 시군구단위 한일터널추진위원회의 한일교류와 함께 범시민운동을 양국에서 본격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