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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김천에서 영호남의 경제 교류 중심지로

기사승인 2022.05.20  1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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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도시를 명품교육특화 도시로

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둘째날, 고향인 김천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 지역 최대 숙원인 김천-전주간 동서횡당 철도 건선을 언급하면서“새만금과 신공항을 통한 환황해 경제권 물류 수송 연계 네트워크가 동해권까지 연결돼 김천시가 영·호남의 경제 교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건설 사업은 이 후보가 초선 국회의원 시절 추진했던 사업으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사업과 함께 처음으로 제기한 김천시민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동서횡단 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장기 검토사업으로 반영돼 2021년 12월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해 건설 가능성이 높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김천은 지난 10년 경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라면서 “공공기간 추가 이전과 함께 혁신도시를 명품교육 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이철우 후보는 ▲혁신도시 활성화, ▲공공기관 추가이전 ▲공공기관 추가이전, ▲경북 ICT, SW 진흥단지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날 김천유세에서 이 후보는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여당 도지사와 여당 소속 시장, 도의원간의 협치가 필요하다”며 유세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후보, 최병근, 이우청, 조용진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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