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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통시장 활성화 첫날 봄비가 내리다

기사승인 2024.04.16  1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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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자가 있어 즐거운 전통시장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본격적인 일상을 기점으로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전통시장의 활기를 돋우고자 2024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장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및 전통시장 매력 알리기를 실시하여 가고 싶은 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처음으로 15일 평화시장 만남의 광장에서 고무신 던지기를 하였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께서 둥그렇게 모여들어 가운데를 향하여 너, 나없이 참여하여 포인터에 다다르면 함성을 지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나이를 잊은 듯하였다.

포인터에 안착한 분들께는 손으로 직접 만든 수세미를 증정하여 행복함을 두 배로 가지게 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격주로 음료봉사에만 한정되던 것을 평화~황금시장 차례로 매주 운영하며 기존의 봉사는 물론 공연, 장날마다 프로그램 아이템을 개발하여 시행 할 것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엄, 빠없이 전통을 만나는 주말 : 값진 해, 값진 돌봄”사업과도 연계하여 전통시장 투어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통한 서로 간 소통으로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봉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는 봉사 정신으로 모두가 상생하는 전통시장으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장을 찾은 할며니“담 장날에는 뭐 하노?”묻는 모습이 아름답다.

 

GMTV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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