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양금폭포농악단, 훈훈한 라면 전달

김천시 양금동 양금폭포농악단(단장 백순식)은 4월 17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라면 14상자를 전달했다.

양금폭포 농악 단원들은 매년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이웃 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경로당 1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순식 농악단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단원들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우리 주변 어르신들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지속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