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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

기사승인 2024.04.30  2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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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대곡동 만들기 해바라기 식재 및 친환경 EM 흙 공 던지기-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이도희, 부녀회장 박명희) 회원, 박복순 시의원 등 40여 명은 새봄을 맞아 지난 26일 한영전자 및 노증리 공터, 백옥동 일원 300여㎡에 해바라기를 파종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그린 대곡동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어져 온 공터를 식묘 대상지로 정해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해바라기 종묘 1kg을 병행해서 심어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해 마을주민과 대곡동을 찾는 관외 주민·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그린 대곡동’ 이미지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바라기 종묘식재에 연이어 직지천 일원에서는 하천 환경정화를 위한 500여 개의 ‘EM(흙 공) 던지기’ 활동을 했다. EM 흙 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를 제거하는 등,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 수질정화제이다.

 

이도희, 박명희 대곡동 새마을남여협의회·부녀회장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조성한 꽃밭을 보며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찾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생업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꽃길 조성에 힘을 보태 주시고, 또한 지역사회 내 하천 수질 정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GMTV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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