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에서는 직원 10여명이 감천변 및 벚꽃길 주변에 방치된 하천쓰레기 및 불법투기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봄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새봄을 맞이 이용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감천변 및 벚꽃길 주변을 정비해 따뜻한 봄에 산책하기 좋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조마면 직원들이 참여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실시했다.
위성충 면장은“봄을 맞이 감천변 및 벚꽃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청결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또한 조마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역활동들을 하고 있으며 안전한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