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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김천사랑카드 등 주요시정홍보 및 당면 현안 협의

기사승인 2020.06.01  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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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협의회 5월 회의

양금동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25명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갖지 못했던 회의를 양금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갖고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 봉사를 매주 시행해 왔으나 전체회원들이 만나서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동에서는 그간 방역추진사항,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홍보,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등 주요 시정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김천사랑카드발급, 연도변 풀베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운동 참여 등 당면현안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그동안 소원했던 회원들을 만나서 기쁘다”고 전제하고“양금동 발전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주 부녀회장은“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새마을단체에서 동행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지금부터라도 회원들 상호 협력하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원 동장은“그동안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봉사를 추진한 것에 감사드리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 걱정이다”며“양금동에 확진자가 없도록 생활속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홍보 했고“이제부터라도 새마을 협의회원들이 적극 동행정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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